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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재구벽진초 제39회 동기회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03.14 16:30 수정 2018.03.1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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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초 39회 동기들은 지난 10일 대구 북두칠성회관에서 30여명이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재구회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성주인 모임으로 3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분기별로 꾸준히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여환조 회장은 "잊지 않고 참석해준 동기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건강에 유의하고 가정에도 늘 충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기열 감사는 "오늘 만나 헤어지면 내일 또 보고 싶은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김상열 부회장은 "건강할 때 자주 모이자. 매년 봄·가을로 단합대회를 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세부 일정은 회장단에서 맡기로 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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