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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칠·성·고 3개군 교부세 46억 확보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3.20 09:49 수정 2018.03.20 09:49

ⓒ 성주신문

이완영 의원이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성주군 3건 17억원, 칠곡군 3건 12억원, 고령군 3건 17억원 등 총 9건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가야산선비산수길 생태탐방로 조성 6억원,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 7억원을 투입해 다채로운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방침이다. 평소 재해 위험이 있던 초전용봉(성신교) 개체공사에도 4억원이 투자된다.

칠곡군에는 건강가족복지센터 건립 5억원, 약목면 교리공단 연결도로 개설 3억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령군에는 개진면 행복복지센터 신축사업 7억원, 대가야읍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조성 5억원, 성산면 기산도로(기산교) 선형개량공사에 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완영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행안부에 적극 지원요청을 하고, 성주·칠곡·고령의 군청 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칠·성·고 주민의 시급한 안전문제 해결과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뛰어다니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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