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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접수단 운영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3.20 15:14 수정 2018.03.20 03:14

군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인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찾아가는 현장 접수단' 운영에 나섰다.
 
지난 1월부터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버스광고, 언론홍보 등을 통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나, 일부 언론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정적 사례보도와 사업주들의 일자리 안정자금 이해 부족으로 신청률이 저조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아울러 두루누리 지원사업도 함께 소개하고 건강보험 신규가입 시점과 무관하게 건강보험료 경감혜택이 소급지원 되는 점 등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채용해 2개월 동안 근무하게 하고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인턴 사원제 사업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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