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명인중·정보고는 3.1절을 맞아 지난 5일 계기교육 및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가졌다.
이날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묵념, 3.1운동의 역사와 의의에 대한 교육, 독립 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재현 등 역사를 마음속에 새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들은 "3월 1일이 단순히 공휴일이 아니라 조상님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쳐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이란 것을 알게 됐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