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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결혼이민여성이 외국어 강사로 나서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3.20 15:30 수정 2018.03.20 03:30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관내 각 교육기관에서 지역주민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이민여성에겐 경제적 자립의 토대를 주고, 지역주민과 아동·청소년에게는 양질의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강사 5명을 파견해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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