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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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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재기자단 성신회가 지난 8일 성주읍 모식당에서 3월 정기회의 및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 및 친목도모를 강화했다.
이날 성신회 김인숙 회장을 비롯해 배우종·여화선 고문 등 20여명의 성신회원과 본사 최성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성주신문의 편집 방향 및 성신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상호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김인숙 회장은 "올해도 성주신문의 발전과 성신회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지역사회 발전 및 변화를 선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자"고 강조했다.
최성고 대표는 "성신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지면에 반영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가진 지역언론으로 거듭나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신문이 되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영순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