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가천면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가천파출소와 협업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8회에 걸쳐 마을별 순회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의 이장, 새마을지도자, 환경지도자 등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지원 등 당면 군정을 홍보했다.
손승환 가천면장은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으며, 지역 파출소와 함께 지역주민공동체 치안 참여 확대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