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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16일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림조합장, 마을이장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봉감 320여본과 아로니아 360여본을 세대별로 2본씩 배부했다.
또한 나무 심는 방법 뿐만 아니라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산림환경 조성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나무 가꾸기를 통해 풍요로운 산림환경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가족들이 함께 나무를 가꾸며 가정의 사랑과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