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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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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폭설로 인해 훼손된 등산로를 지난 14일 재정비했다.
이번 작업은 재난대비 위험 목록에 따른 관내 일제 점검을 통해 훼손된 등산로 계단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주변환경을 정비해 불편을 없애고 주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아는 만큼, 관심을 가진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안전이란 안경을 쓰고 보지 않으면 이런 작업은 그냥 넘겼을지 모른다. 이제부터 안전이란 색안경을 끼고 현장을 둘러보며 해결해 나가도록 힘쓰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