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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아야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3.27 12:14 수정 2018.03.27 12:14

제8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지난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행사가 열렸다.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란 슬로건으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국가결핵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은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휴지가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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