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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이하 자총)는 지난 19일 성주웨딩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광록·박병호 前 회장, 김하영 경상북도지부회장 및 23개 시군지회장과 내외빈 및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축하의 자리에 함께했다.
신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연맹기 이양 및 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석규 이임회장은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자총 회원들과 함께한 6.25재현 음식나누기와 청소년시민교육, 안보강연회 등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안보의식·경로효친사상 고취 등의 봉사활동은 보람된 일이었으며 앞으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 발전하는 자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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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규 신임회장은 "지난 5년간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대변화에 부응해 지역사회 봉사를 폭넓게 실천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나는 자총이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영 도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자총은 국내 유일의 이념단체로 어려움 속에 변화와 쇄신을 거듭해왔으며, 통일의 선봉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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