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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지난 22일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가천면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주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왕살구 및 아로니아 각 170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이날 나무 식재 요령과 함께 전입정착 지원금, 새주소,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홍보했다.
손승환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름다운 숲을 가꿔 자연과 함께하는 가천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진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