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선남면은 지난 22일 한우농가 사료 자동급이시설 지원사업 신청농가에 대해 들녘환경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군청 문화관광과 공무원 2인이 입회한 가운데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장·총무, 농촌지도자회장, 이장상록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등 총 11명의 심의위원이 서면심사를 거친 뒤 신청 대상자의 들녘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들녘환경심사위원들은 축사 주변의 환경정비 상태와 각종 축산기자재의 적재상태를 점검하고 퇴비사 정리 등을 계도함으로써 들녘환경심사의 취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