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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발전후원회 발기인 총회… 이심 회장 추대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3.29 10:30 수정 2018.03.29 10:30

ⓒ 성주신문
 
성주발전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상희, 이윤기, 이우석, 이하영 고문과 김재현, 한상칠, 손영웅 전·현 재경향우회장, 도원회 간사, 김병준 前 국무총리지명자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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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주에서도 김항곤 군수, 김창수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과보고와 임원선출 및 회칙 변경안을 심의하고 성주군정 현황보고가 있었다.
 
임원 선출 결과 이심 추진위원장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이창규, 김성락 감사와 여환수 사무총장, 이태민 사무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 성주신문
 
이심 회장은 "성주발전에 애정을 가진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주의 뿌리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집약해서 세계적인 성주로 만들기 위해 후원회가 발족하게 됐다"고 했다.
 
이 회장은 또 "회장으로 추대를 해주시니 고향 성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는 테마파크 조성과 백년설 가요제 부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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