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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작은나눔큰기쁨 봉사회 땔감 전달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3.29 10:32 수정 2018.03.29 10:32

ⓒ 성주신문
 
지역내 자원봉사단체인 '작은나눔큰기쁨' 회원 10여명은 꽃샘추위로 아직까지 난방이 필요한 수급자 2개 가구에 나무땔감 4톤을 제공했다.
 
회원들은 직접 폐목과 산에 버려진 나무 등을 수집해 약 4톤 가량의 나무땔감을 지난 23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작은나눔큰기쁨 봉사단체는 지난 2012년 결성해 매년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7년째 나무땔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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