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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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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는 2018학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지난 20일 교내 도서관에서 가졌다.
장동현 교장이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가운데,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이지안씨는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우리 아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장 교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현재 성주읍과 성주경찰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만큼 학부모님들의 더 큰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성주중앙초는 지역단체와 연계해 발대식 뿐만 아니라 각종 캠페인 및 교통안전 지도를 위한 행사를 함께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