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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농민회, 폭설피해 성금 50만원 전달

정광주 기자 입력 2018.03.30 11:35 수정 2018.03.30 11:35

 
(사)한국새농민회 성주지회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금수면의 농가를 방문해 위로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새농민회 성주지회 회원인 최경호(65, 금수면 무학리)씨의 과수원이 지난 8일 기습 폭설로 약 2ha 피해를 입어 이를 위로하기 위해 전달했다.
 
이경수 지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이 주축인 단체로써, 새농민 운동의 확산 보급과 농업인의 농업경영 및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성주지회 회원은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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