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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게이트볼회 나홍엽 신임회장 선출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4.03 17:16 수정 2018.04.03 05:16

ⓒ 성주신문


성주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 28일 와병중인 이상수 회장을 대신해 나홍엽 신임회장(사진)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장과 대의원 8명, 선거관리위원 2명, 사무장과 후보자 2명이 참석해 투표한 결과 나홍엽 성주읍분회 감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나홍엽 신임회장은 "가천과 월항에 게이트볼장을 설치했으나 활동이 흐지부지 되다가 최근 월항 회원들이 성주읍으로 와서 연습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각읍면별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회장은 성주읍분회 회장으로 7년 활동했으며, 성주군노인회 당구 강사와 6.25참전유공자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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