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달 28일 새마을남녀연합회와 환경지도자회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산천 일원 하천·하구주변에 쌓여있던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각종 농업용 쓰레기와 퇴적물 등으로 하천 오염문제가 있는 흥산천에서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자연 환경보존과 수질오염 예방, 경관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대가면에서는 흥산천 주변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대해 지속적 단속과 하천 주변 농업인 홍보활동을 통해 클린대가 만들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