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종합교육장에서 1분기 다문화가족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2018년도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자녀교육, 사회통합교육,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 총 51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익현 센터장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와 인권향상을 위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