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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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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는 지난달 28일 여성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초전면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요가교실을 운영했다.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주간 진행되는 요가교실은 힘든 농사일로 인해 요통과 관절염을 호소하는 여성농업인들이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관절염 해소법 등의 요가 자세를 배우게 된다.
박성삼 센터장은 "초전면을 시작으로 수륜면, 가천면,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총 40회 운영할 예정이며, 취미활동이 어려운 여성농업인의 건강지킴이로써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