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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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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성주고령대대 부대원 50여명과 함께 경산2교~성산교 인근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겨우내 하천에 버려지거나 퇴적된 쓰레기와 재활용품 1톤을 수거하는 등 수질오염원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문규 대대장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군부대가 환경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깨끗한 이천 가꾸기에 앞장서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