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농악보존회 마라톤 선수 응원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4.25 13:50 수정 2018.04.25 01:50

ⓒ 성주신문
지난 22일 열린 성주참외마라톤대회 5km 반환점에서 벽진면 농악보존회 회원들의 풍물소리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도시화되며 멀어진 문화를 지켜나가는 벽진면 농악보존회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참석한 선수들에게도 농촌의 정겨운 울림을 선사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농악의 전승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