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재기자단(성신회)이 지난 22일 성주참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함께 달리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사 최성고 대표와 성신회 김인숙 회장, 여화선 고문, 오윤석·정영순 부회장, 김미영·하분이·이재근·유영훈·김명호 주재기자가 함께했다.

김인숙 회장은 "성신회 4월 모임을 성주참외마라톤 참가로 대신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최성고 대표는 "자신의 체력을 조절해 무리하지 않고 즐기기를 바라며 이러한 단합을 통해 성주신문과 성신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