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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가천면 연도변에 꽃길 조성 구슬땀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4.25 14:00 수정 2018.04.25 02:00

ⓒ 성주신문
포천계곡 행락지로 유명한 가천면이 새봄맞이 연도변 꽃길 조성으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성 기간은 3~4월이며, 조성구간은 가천삼거리 회전교차로 내 약 50평(제1구간), 가천우체국~금봉리 구간 150평(제2구간), 동원리 부지 약 200평(제3구간) 등 3개 구간이다.

현재 제1구간은 조성을 완료했으며, 제2·3구간은 꽃잔디, 연산홍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가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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