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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5월 8일부터 2주간 안전한국훈련 실시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4.25 14:12 수정 2018.04.25 02:12

성주군은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재난대응역량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모든 재난과 사고유형 위기관리 메뉴얼 현장작동 검증을 위한 종합훈련이며 훈련중 드러난 문제점을 발굴해 비상시 재난대응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육군 5837부대, 한국전력, KT성주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무강병원,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여럿 참여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군민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10일과 1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훈련기획팀 4개반,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와 1차 컨설팅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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