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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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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초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20일을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도서관 이용자에게 책나무 키우기, 책과 함께 사진 찍기, 10분 책읽기, 도서관 퀴즈 풀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밖에도 장기 연체자 학생들에게 연체자 감면 프로젝트를 실시해 마음 편하게 책을 반납하고 연체를 풀어줘 바로 대출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권영석 교장은 "이 행사가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하고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함으로써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