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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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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용암중 학생회 간부들이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용암면복지회관 내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전교생이 용암면 복지회관 내 노인정 외 3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인정을 찾아가 청소를 함으로써 뿌듯한 마음이 생겼고, 참된 봉사정신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도부터 한 학기에 한 번이라도 정례화 해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자며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