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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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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발전후원회 임원진이 지난달 23일 성주를 방문해 성주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3월 22일 서울에서 열린 성주발전후원회 창립총회 참석에 대한 답방으로 이심 회장과 도원회 상임고문, 여환주 기획총무이사, 이태민 사무국장이 방문했으며 김항곤 군수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심산 테마공원 및 매화정원 조성 계획과 성주사고, 태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재등재 서명운동, 출향민 관광투어 등 성주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제가 논의됐으며 성주군의 군정 현안을 확인했다.
이심 회장은 "창립총회 참석을 감사드리며 출향민과 군민이 하나가 돼 참외뿐만 아니라 문화의 성주를 만들자는 의미로 발족된 성주발전후원회에 지역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다 함께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군정을 해나가고 있지만 한계가 있으므로 성주발전후원회가 창립한 것 같다"며 "성주 문화와 경제 발전을 위한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