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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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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첫 특화사업인 희망텃밭에 고구마 순을 심는 작업을 했다.
이 특화사업은 무상 임대받은 991㎡의 토지에 텃밭후 고구마를 경작해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만익 민간위원장과 손승환 공공위원장은 "고구마순을 놓기 좋은 시기에 비가 내려줬다"며 "어렵고 힘든 분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면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협의체의 사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