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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행복텃밭에 고구마모종 심기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5.02 10:43 수정 2018.05.02 10:43

ⓒ 성주신문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행복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행복텃밭은 무상으로 임대받은 1천980㎡의 토지에 고구마를 경작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특화사업이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오늘 심은 고구마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거름이 돼 다른 어떤 고구마보다 잘 자랄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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