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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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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형사팀이 올해 1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형사팀은 최근 5년간 12회나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도내 최다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4분기 활동 결과, 성주 실내체육관 앞에서 채팅앱 '앙톡'을 이용해 조건만남을 가지려던 남성에게 접근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50만원을 갈취한 일당 A씨 등 3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또 성주읍 시장주변 영세식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생활범죄 절도범 12명을 검거했으며, 동네조폭 1명을 추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