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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개인택시 성주군향우회는 지난 3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및 삼사해상공원을 다녀왔다.
이날 정평석 사무국장의 안내로 아침 8시에 대구 달서구 사무실 앞에서 출발했으며, 석동수 회장을 비롯해 김봉학 초대 회장과 홍종욱 홍보부장, 류선병 총무부장, 도덕용·이윤득·장철구 운영위원 외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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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수 회장은 "평소 장시간 운전 업무로 지친 심신을 이날만은 자연과 더불어 쉬면서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석호 달서구 전 지부장과 도덕용 운영위원은 "향우회 모임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며 향우회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기자랑에서는 김석호 전 지부장이 천년지기 노래를 불러 생활용품을 차지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성주군향우회는 130여명의 회원들이 성주참외 스티커를 차문에 부착해 홍보하며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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