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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상언2리 상언향우회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로 흥겨운 잔치를 열었다.
신재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피영수 회장을 비롯해 임정수 마을이장, 신순리 부녀회장, 김점호 영농회장, 김종건 고문, 김종태 동대표와 서울, 부산, 대구 등 각지에서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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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영수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동네 주민들과 멀리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건 고문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효의 근본이며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네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한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임정수 마을리장과 김종태 동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무병장수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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