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1차 전체회의가 지난 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렸다.
이 훈련은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재난에 대비해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성주군은 보일러 폭발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이 참여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 재난상황변수 발굴, 조치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송병환 총무과장은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