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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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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벽진면향우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게 써달라며 대한노인회 벽진면분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재경벽진면향우회 회장 및 회원들이 벽진면 소재지 노인회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고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여양기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이용진 노인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어른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전달한 재경벽진향우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지난 2011년 벽진분회 경로당과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뿐 아니라 어버이날에도 축하금을 전달하고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을 나눠주신 출향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