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지난 1일에서 2일 이틀간 6학년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 추억 만들기'란 주제 아래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 기간동안 경복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청계천, 광화문, 롯데월드 등을 돌아봤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근대사의 흐름, 나라가 발전해온 모습 등을 알아봤으며, 광화문을 직접 보면서 민주주의 의식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경복궁 관람을 통해 조선왕조의 숨결과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청계천을 돌아보며, 나라 발전의 한 단면을 살펴봤다.
　
조민한 학생은 "흥선대원군이 다시 만들었다는 경복궁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화려해서 좋았고, 책에서만 보던 유물들을 박물관에서 직접 봐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