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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중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05.15 14:41 수정 2018.05.15 02:41

ⓒ 성주신문

용암중총동창회는 지난 13일 본교 운동장에서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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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윤기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송재문 용암중학교장, 이범석 미래대 前총장과, 이연국 용암농협조합장, 유성종 용암면향우회장 등 200여명의 동창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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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회장은 "오늘과 같은 동문체육대회는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많이 참석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즐기길 바라며, 살기좋은 세상 서로 사랑하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문 교장은 "학부모와 총동창회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수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훌륭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前총장은 "훌륭한 제자들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계속 멋진 생활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경과보고,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동문간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족구, 피구, 발묶고 달리기, 400m 계주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30회, 준우승 27회, 3위는 25회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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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1위는 김진식(30회) 동문, 경품권 행운은 하대홍(32회) 동문에게 돌아가 59인치 TV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김윤기 회장은 이날 금실면 국수 200상자와 금일봉을 찬조했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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