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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천참한별복지관, 축제로 거듭나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05.16 09:56 수정 2018.05.16 09:56

ⓒ 성주신문
가천면에서는 지난 10일 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주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천성당에서 참한별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가 열악한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5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이동복지부스 운영, 밥차 지원, 낙동강봉사단 및 성주가요제봉사단의 축하공연, 마을별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가천면 맞춤형복지부서에 근무하는 이상철 주무관의 유쾌한 행사 진행은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교통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며, 가천면새마을부녀회 및 가천면생활개선회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

손승환 가천면장은 "가천면에서도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행복한 가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욱희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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