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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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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3일 본관과 별관 복도에 동·서양 원화의 느낌을 살린 유명 명화 작품을 설치했다.
이 전시는 상대적으로 미술작품에 대한 감상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청소년 시기부터 풍부한 문화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은 민화를 비롯한 근대미술작가들의 작품(본관 1층), 서양 18~19C 명화작품(2층 복도), 현대미술작품과 사진(3층 복도)들로 구성됐다.
또한 현대 추상미술작품들을 설치해 다양한 미술작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병일 교장은 "앞으로 학교가 전인적인 학습의 장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