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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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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성주중에서 관내 초·중·고 교직원 3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성주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해 '배움·키움·나눔으로 행복한 성주교육'의 경쟁력 제고와 교직원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10개 연합팀을 편성해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예선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치러 가천초·수륜초·수륜중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이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