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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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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리 할배 요리교실' 1기가 지난 17일 가천면 창천3리 마을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 요리교실은 고령화 비율이 28%에 달하는 군의 특수사업으로 총 8회에 걸쳐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실습한 요리 15가지 레시피를 정리한 책자를 만들어 배부했다.
특히 수업 전후에 건강관리 프로젝트로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하고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