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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 지정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5.23 11:36 수정 2018.05.23 11:36

2018년도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 4개소를 지정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대 추진한다고 군이 밝혔다.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은 관내 13곳으로 2016년 4개소, 2017년 5개소, 2018년 4개소로 확대 지정해 의사 및 약사와 함께 우리동네맘(mam)울타리 역할을 하게 된다.

맘(mam)울타리 사업은 생명지킴이 양성과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지정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탄탄한 울타리가 엄마의 맘(mam)으로 지켜준다는 뜻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인우울,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 사업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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