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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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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군향우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17일 축제 동참을 위해 서울을 출발했다.
이날 선석사를 답사한 후, 한개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역사인물에 대한 해설을 듣고 성밖숲 축제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손영웅 회장을 비롯해 김상철(월항), 이춘석(수륜), 여양기(벽진), 문택환(금수), 이찬기(용암) 등 면민회장, 강임득 수석부회장, 이하영 고문, 도원회 재경성주문화후원회장이 자리를 함께해 분위기가 고조됐다.
손 회장은 "재경성주군향우회의 세종대왕자태실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선포식 등 역사관을 주축으로 향우회의 발전을 조망하는 귀중한 고향방문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인식
재경성주군향우회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