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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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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가천분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1차 교과융합프로젝트여행학습(이하 WTBM)을 실시했다.
WTBM은 학생들이 팀을 이뤄 가상의 여행사를 만들고 융합 주제에 맞춰 여행 상품을 기획한 뒤 발표하면 관광객이 된 교사들이 여행지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WTBM은 2017년부터 시작된 가천분교만의 특색사업으로, 2017년에는 1박2일간 총 4회 실시됐으며, 호응에 힘입어 2018년에는 2박3일간 총 2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현지 체험학습, 워크북 작성, 소감 나누기 등으로 깊이 있는 배움이 이뤄지도록 일정이 끝나면 숙소에서 그날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