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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5.25 09:15 수정 2018.05.25 09:15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난치병 학생 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및 기부를 실천하고자 직원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이 경상북도모금회와 함께 2001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희망전도사 역할을 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모금된 성금을 전액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하고 있다.
 
김석윤 교육장은 "사회적으로 기부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줘 감사하고, 이번에 모금한 것은 돈이 아니라 직원들의 정성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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