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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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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중은 교권보호를 통한 안정적 교육활동 영유를 위해 지난 15일 교사들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사제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교사와 함께 팀을 짜고 총 10팀이 출전한 복식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함께 땀을 흘리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눈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창호 부장교사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조금이나마 찾아주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사제동행 활동을 추진해 사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