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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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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가천초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존중할 수 있도록 인권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 노래부르기, 다문화 구연동화, 세계 음식문화 관련 스무고개 등 대화와 게임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김민서(6년) 학생은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면서 다른 나라 문화와 학생들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년 교장은 "학생들이 다문화 교육을 통해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성을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