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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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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도심 내 휴식공간인 어린이공원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선 가운데 어린이와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우거진 잡풀을 제거하고 담배꽁초, 유리조각 등 쓰레기를 정리했다.
주민 김모씨는 "공원에 풀들이 우거지고 쓰레기가 있어 아이들이 다칠까 항상 걱정됐는데 깨끗하게 청소가 돼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최종관 읍장은 "앞으로도 주변 생활시설 등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