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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초총동창회는 지난 26일 모교 대강당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서성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장태창·도해철·도수회 고문을 비롯해 유동환·안중일·강임득 자문위원, 김쌍근 직전회장, 여상우 벽진조합장, 최장환 상록회장 등 동문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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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이임회장은 "지난 2년동안 막중한 직책을 맡아 열심히 기여하고 보람도 느꼈으나, 부족했던 점은 넓은 아량으로 양해 바라며, 그동안 도와주고 베풀어 주신 장태창·도해철 고문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병열 취임회장은 "제12대 회장직을 맡고나니 마음이 무겁지만 비약적으로 고향과 동창회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신 선배님들의 영도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태창 고문과 강임득 자문위원은 "활기찬 벽진면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한없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순서는 1부 성원보고, 경과·결산보고에 이어 2부 이·취임식, 내외빈 소개 및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감사패와 공로패는 이동환 이임회장과 서성교 사무국장, 여노연 총무부장이 재임기간 열성을 다해 모교뿐만 아니라 총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했다.
한편 차기 회장에는 정병열(44회), 사무국장 홍대용(47회), 감사 서성교(49회), 여노연(54회) 동문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백종기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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